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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정순균 강남구 구청장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일 도산공원에서 1분기 테마 봉사활동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한다.

행사는 ▲기억(역사를 기억합니다) ▲감사(순국선열의 독립운동에 감사합니다) ▲이웃사랑(이웃사랑을 실천합니다)을 테마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나라사랑 에코노트 나눔, 감사화분 나눔, 독립운동가 알아보기, 무궁화 포토존이 운영되며 3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강남구는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 등 2007년부터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분기별 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해왔다.

한편 행사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3시간이 인정되며 1365 자원봉사포털사이트와 강남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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