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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의원, 환동해지역본부 승격시켜 동부청사로

NSP통신, 김우찬 기자, 2018-02-21 18: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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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경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철우 의원이 자신이 공약한 경북도청의‘동부청사’설치와 관련해 “‘환동해지역본부’를 동부청사로 승격시켜 2개의 도청을 운영하겠다”며,“도지사가 되면 환동해지역 본부를 동부청사로 승격시키고, 부지사 1명을 상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산업의 메카인 구미를 중심으로 한 중부권과 철강산업의 메카인 포항 중심의 동부권, 안동 중심의 북부권이 균형있게 발전해야 경북의 경쟁력이 배가될 수 있다”면서 “도청의 안동이전에 대해 동해안권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동부청사를 설치, 운영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서해안은 중국과 인접성을 활용해 군산, 대불, 평택, 당진 등에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인천 송도, 새만금 등을 대규모로 개발하는 등 엄청난 발전을 가져왔다”면서 “낙후된 동해안을 발전시키기 위한 장·단기적 대책으로 동해안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라는 입장을 수차례 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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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환동해지역본부는 경북의 환동해 진출의 기폭제가 되어 북방경제권을 선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중국과의 인적․물적 교류 촉진은 물론 통일시대를 대비한 내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가 발전의 축으로서 동남권 입체적 초광역 SOC 체계를 구축, 새로운 동해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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