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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도(도지사 도지사)는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제8회 경북 유아 통합캠프’를 25일 개최했다.

26일까지‘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주제로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경험의 기회로 마련됐다.

도는 지난 2009년부터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장애.비장애 아동의 화합, 장애아동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통합의 풍토 조성과 발판 마련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원경 도 여성가족정책관은"유아기 때부터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 없이 다양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문화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장애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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