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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문화관광체육국 예산안 심사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12-07 19:16 KRD7
#경상북도의회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소규모 행사성예산 무분별한 난립 질타, 개선책 마련 촉구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지난 6일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펼쳤다.

이날 문화관광체육국 예산심사에서 소액의 행사성 예산이 31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며 무분별한 난립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수립, 일몰제 적용 등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배한철(경산) 위원장은 내년 2017 호치민-경주엑스포 사업추진의 철저를 주문했고 경북의 문화관광활성화 예산으로 도민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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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식(상주) 의원은 경북도립역사박물관건립 연구용역의 실효성 및 활용도 결여를 지적하며 체계적 계획의 수립, 추진과 3억원 예산이 확보된 문화엑스포의 플라잉공연을 시군별 공연을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기회 증대에 적극 기여를 주문했다.

김인중(안동)의원은 3대문화권 사업 중 안동한국문화테마파크 등 안동지역의 사업추진 진도가 미비해 경북북부지역의 관광산업이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 적극적인 대책 추진을 주문했다.

이진락(경주) 의원은 도내 문화재의 경우 CCTV 등 24시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는 문제를 지적하며, 이에 대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 추진을 주문했다.

장대진(안동) 의원은 북부권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대책 부족을 지적하며, 3대 문화권 사업,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 등 관광활성화 대책의 수립 추진과 비효율적인 문화관련 예산편성의 신중을 주문했다.

장용훈(울진) 의원은 소액 행사성 예산의 합리적인 평가를 통해 실효성이없는 사업의 과감한 예산삭감 추진과 기금운용의 효율적인 운용을 통해 이자율 등에 관리철저를 주문했다.

정영길(성주) 의원은 창작오페라 공연의 예산지원 후 홍보나 호응도 부족을 지적하며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과 공연 후 효율성 및 사업의 필요성에 적극 검토후 예산추계를 주문했다.

조주홍(영덕) 의원은 문화엑스포의 경우 출자출연동의안 예산보다 더 많은 예산 요구는 부적절하며 이는 예산편성 시 총괄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수립의 부족을 질타하며, 향후 사업추진의 만전을 주문했다.

황병직(영주) 의원은 문화관광체육국의 312건의 행사성 소액예산은 시군 민간경상보조가 가능한데도 도에서 세부적 사업 추진과 부담비율의 천차만별을 지적하며, 적극적, 체계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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