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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문재인前대표 경북에서 외연확장...'경북 더불어포럼' 창립 가속도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01-18 17:3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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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준비위원회, 경북 도내 각계 전문가 정책네트워크 창립 준비 본격 착수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前대표의 대권가도가 새누리당의 텃밭인 경북에서도 본격적인 불을 댕겼다.

문재인 前대표의 외연확장을 위한 경북도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포럼인 ‘경북 더불어포럼’이 출범을 향한 닻을 올렸다.

포럼 준비위원회는 지난 8일 구미에서 문재인前대표와 간담회를 시작으로 18일 준비위원회 회의를 갖는 등 2월 초 출범을 목표로 실무 업무 분장 등 본격적인 출범을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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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더불어포럼’은 경제성장 정책, 불평등해소 정책을 비롯해 지역맞춤형 정책 등 정책적 방향제시와 대안개발할 포럼으로써 경북지역 학계·종교계·법조계·문화계·체육계·예술계 등 200여명의 각계 인사들로 정책 네트워크를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경북이 정권교체의 전초기지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구성원들의 역량을 십분 활용한다’는 원칙으로 임배근 경북더불어포럼 공동대표(동국대 경제금융학과 교수)는 “경북도민들이 믿고 지지할 수 있는 정책과 이슈로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고,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경북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경북 더불어포럼은 임배근 교수(동국대 경제금융학과), 유중근 변호사(경북카누협회 회장), 강인순 회계사(前포항경실련 대표), 박재식 신부(안동교구 소속)가 공동대표를 맡고, 강태호 동국대 교수가 간사위원을 맡아 창립 실무를 총괄한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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