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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도의원들 사회복지시설 방문 줄이어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01-19 18: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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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진(안동), 박정현(고령), 강영석, 이운식(상주), 박현국(기획경제위), 이진락(경주) 등 시회복지시설 방문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의원들의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장대진 도의원(안동)은 19일 설을 앞두고 안동시 남후면에 위치한 안동유리요양원을 방문해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장대진 도의원은 “우리 사회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으며, 소외되기 쉬운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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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고령) 경북도의원은 고령군 쌍림면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양로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서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특히 이날은 생신이 1월인 네 분의 어르신들 합동 생신잔치가 있는 날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정현 도의원은 “최근 갑작스런 한파로 독감 등 어르신들의 건강에 해를 끼칠까 걱정이 앞선다”면서, 종사자들에게 “친부모처럼 섬김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상주출신 강영석, 이운식 도의원은 상주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적장애와 자폐를 갖고 있는 중증장애인을 위로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상주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장애인복지시설로써, 2007년에 개소되어 현재 22명의 지적장애인이 있으며, 5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강영석 도의원(교육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며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고, 도의회 차원에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지원과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운식 도의원(문화환경부위원장)은 “중증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당부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주위 불우이웃 돕기에 많은 동참을 촉구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현국 도의원(기획경제위원회)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봉화군 춘양면 소재 푸른요양원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관계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박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직접 체크하였으며 시설 주변을 구석구석 세심하게 살펴보고 시설물 안전관리 등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박현국 의원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 지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락(경주) 의원은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19일 경주지역 노인요양시설인 사랑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또 장기인 아코디언 연주를 통해 입소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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