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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선정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3-28 18: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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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전경 (사진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제공)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전경 (사진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시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 결과 위암수술도 잘하면서 진료비가 가장 저렴한 병원으로 2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됐다.

심평원이 실시한 적정성 평가는 전문의료인력 구성, 수술과정, 항암치료 적기실시, 사망률 등 19가지 지표를 통해 위암수술의 적정성을 1등급부터 5등급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5년 한해 위암으로 내시경 절제술 또는 위절제술을 시행한 전국 22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은 구조지표, 과정지표, 결과지표 등 총 19개의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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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은 센터형 병원으로 내·외과간의 원활한 협진을 통해 중복검사를 최소화 할 수 있어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수술로 인한 합병증 발생이 적어 입원기간이 짧아지고 환자 회복에 유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칠곡경북대병원은 심평원이 지난해 실시한 1차 위암 적정성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대장암·유방암·폐암·간암 등의 분야에서도 최고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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