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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혈액투석치료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11-24 18:19 KRD7
#계명대 동산병원 #혈액투석치료

25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심포지엄 개최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혈액투석치료 50주년을 기념하며, 25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만성콩팥병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동산병원 혈액투석치료 5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만성콩팥병 치료 현황 및 치료적 접근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심포지엄은 총 3부에 걸쳐, ‘만성콩팥병과 혈액투석 전망’, ‘만성콩팥병 미네랄골대사 질환’, ‘혈관접근로와 투석’을 주제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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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병원 박성배 신장연구소장은 “동산병원의 혈액투석치료 역사를 되돌아보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동산병원은 물론 국내의 만성콩팥병 치료수준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산병원은 1967년 국내 민간병원에서는 처음으로 혈액투석 치료를 시작했으며, 1979년 지역 최초로 인공신장실을 개설했다.

또, 현재까지 1300례에 가까운 신장이식술을 시행하고, 최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5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1개 전 영역 모두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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