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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2017년 한국생활자치대상' 수상

NSP통신, 김우찬 기자, 2017-12-18 12: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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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1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17년 한국생활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생활자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생활자치대상’이란 생활현장 이야기를 소재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지역활동가 등에 주어지는 상이다.

민생의 전 분야를 평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한국생활자치대상은 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 창조적인 경제활동, 지역경제살리기 등으로 글로벌 경영환경을 위해 노력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주어지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로 평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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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은 민선4기 출범과 함께 '김천!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시정구호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에 올인했으며 “330만6천㎡ 산업단지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을 구현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보생 시장은 기업유치 및 공장설립에 필요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기업경영을 저해하는 규제 및 불합리한 제도를 정비하는 등 차별화된 시책을 통해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했으며 ‘시 직영으로 산업단지’를 개발하여 분양가를 낮추는 등 투자유치를 촉진시켜 왔다.

그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투자유치만족도 조사에서 전국에서유일하게 '기업하기 좋은 도시 2년 연속 1위' 와 '4년 연속 10대 도시 선정'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박보생 시장은 “최우수 수상에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김천시가 대한민국 으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행정과 공격적인 투자유치전략을 적극 추진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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