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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부경찰,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에 평온한 치안태세 유지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2-20 18: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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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대구북부경찰서)
(대구북부경찰서)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북부경찰서(서장 박희룡)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전개로 평온한 치안태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20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을 통해 금융기관 등을 위주로 범죄예방진단팀(CPO)의 점검과 자율방범대와 탄력순찰을 전개한 결과 전년대비 성폭력 등 주요 사건사고 발생은 6.3% 감소하고 절도 검거건수는 66% 증가했다.

박희룡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고 주민밀착형 탄력순찰활동 전개로 평온한 치안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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