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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22일 독거노인 유기적보호를 위해 2018 독거노인 지역자원연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을 대상으로 장기요양제도 안내를 통해 노인성질환와 노인학대 예방을 목적으로 관내 보호시설과 연계하도록 안내하는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A 생활관리사는 “장기요양보호안내와 시설입소 안내를 듣고 어르신을 연계해달라고 신청하면서 ‘어르신의 상황에 맞게 이런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24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600여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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