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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연 평화활동가, 사드 부지 공사 반대 1인 시위 전개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4-22 18:49 KRD7
#경북도 #성주군 #조준연 #사드(THAAD) #1인시위

‘러시아 탄도 미사일 사르맛 파괴 면적 미국 텍사스’…‘명분잃은 사드 배치 한반도 공멸’

NSP통신-조준연 평화활동가가 성주 사드기지 앞에서 사드 부지 공사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조준연 씨 제공)
조준연 평화활동가가 성주 사드기지 앞에서 사드 부지 공사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조준연 씨 제공)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조준연(33, 대구 북구 학정동) 평화활동가는 22일 오후 경북 성주 사드기지 앞에서 사드(THAAD) 부지 공사 반대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조준연 평화활동가는 이날 1인 시위를 통해 “러시아가 자신들의 탄도미사일 사르맛의 파괴 면적이 미국 텍사스 주 면적이라고 주장한만큼 명분잃은 사드 배치는 한반도 공멸을 부른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준연 평화활동가는 지난달 1일 성주 사드기지 앞에서 “러시아가 사드를 견제하기 위해 탄도미사일 사르맛 등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과 남북평화 분위기 조성이 이뤄지는 가운데 한반도의 전쟁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사드 배치는 철회되어야 한다”며 1인 시위를 벌인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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