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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관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시작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5-28 14: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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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현행 ‘공직선거관리규칙’ 상 후보자등록마감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의 경우 투표기간과 인쇄방법이 선거일 투표와 다르므로 투표용지에 사퇴 등을 표기할 수 있는 시점도 달라진다.

사전투표는 투표일 전일까지, 거소투표는 구·군선관위가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해 투표용지를 인쇄하기 전까지 사퇴 등을 한 경우에만 투표용지에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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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관위는 투표용지 인쇄 후 사퇴 등이 발생하는 경우 유권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투표소와 선거일 투표소에 안내문을 게시한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용지마다 한 개의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자만 선택해야 한다”며 “특히 2명이 4명을 뽑는 구·군의원선거의 경우에도 반드시 1명의 후보자란에만 기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전국 통일기호를 부여받는 정당은 모두 5개로,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기호2번 자유한국당, 기호3번 바른미래당, 기호4번 민주평화당, 기호5번 정의당이 부여받았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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