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대구시, 민선7기 시정철학 담은 ‘대구형 신 인사혁신안’ 발표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9-20 19:56 KRD7
#대구시 #권영진 #인사혁신 #가산점 #민선7기
NSP통신-대구광역시청 전경 (NSP통신 자료사진)
대구광역시청 전경 (NSP통신 자료사진)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이 20일 년 이상 육아휴직을 다녀온 남·여 공무원 모두에게 근무평정에서 가산점을 제공하 민선 7기 시정철학을 담은 ‘대구형 신 인사혁신안’을 발표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혁신안 발표는 권영진 시장의 강한 의지로 마련된 것으로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공직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인사혁신 최우선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혁신안의 주요골자는 크게 공정·투명·공감인사를 위한 인사체질 혁신과 출산 및 육아공직자에 대한 과감한 지원책 마련이다.

G03-8236672469

대구시는 성과에 따른 발탁 인사를 통해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출산 및 육아공직자에 대한 과감한 지원을 통해 초저출산 문제 극복에 솔선수범해 향후 민간의 참여를 이끌어 나간다.

특히 공정·투명·공감인사를 위해 전국 최초로 부서단위 평정순위를 공개해 부서장이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정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권영진 시장은 “이번 인사혁신이 시정 혁신에 가속도를 붙여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요한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