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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공무원, 태풍 피해 복구 성금 3300여만원 전달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10-15 17:52 KRD7
#경북도 #경북도청공무원 #경북도청공무원노조

영덕군에 지원한 도 재난관리기금 5억원과는 별도 마련

NSP통신- (경북도)
(경북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태풍 ‘콩레이’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33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피해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성금은 경북도청 공무원들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자발적으로 모금을 실시해 마련한 것으로, 김영삼 노조위원장이 직원을 대표해 15일 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태풍 발생 직후 도청 공무원들이 누구보다도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헌신적인 복구작업을 펼친 데 이어 이번 자발적인 성금모금 활동으로 이재민에게 큰 도움의 손길을 전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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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재민들이 피해의 아픔을 하루빨리 떨치고 일어나 생업에 복귀해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께서도 성금모금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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