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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경주산단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협약 체결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8-23 15:05 KRD7
#경주시 #월성본부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협약

경주지역 화학사고, 예방 활동... 비상대응 체계 구축

NSP통신-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22일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이 실시하는 경주지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구성 협약식에 참여하고 있다. (월성본부)
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22일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이 실시하는 경주지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구성 협약식에 참여하고 있다. (월성본부)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2일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이 실시하는 경주지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구성 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은 공동주관사인 월성원자력본부와 풍산 안강사업장, 남양유업 경주공장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본부는 협약에 따라 화학사고 공동대응 합동훈련, 공동체 기술지원, 사고대응 계획 우수사업장 현장 견학 등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해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화학사고 예방·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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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은 “월성원자력본부는 경주지역 화학안전공동체의 공동주관사로서 화학사고 예방과 비상 시 철저한 대응으로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경주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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