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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임원 워크숍 개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8-23 15:14 KRD7
#경주시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워크숍 개최

농업소득 향상방안, 연구·발전 계기 마련

NSP통신-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양남면 경주 최초 바나나농장 방문 모습. (경주시)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양남면 경주 최초 바나나농장 방문 모습.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감포읍 라마다호텔에서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앙회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2019년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사업현황과 농정현황 보고와 선진 농장 견학, 경주 문화답사 등이 이뤄졌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아열대 작물 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양남면에 위치한 경주 최초의 바나나 농장을 방문해 재배법과 작물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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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진 중앙연합회장은 “각 지역의 회원들이 선진 우수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농업소득 향상방안을 연구·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는 농가 소득증대와 농업인 권익보호, 농촌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1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전국 농업인 단체이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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