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주시, 육부전 낙성식 개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9-22 14:03 KRD7
#경주시 #유부촌 낙성식 개최

홍익문 전면, 강학공간 강당 건립...신라건국, 6촌장 재조명

NSP통신-경주시 육부촌 낙성식 개최 단체사진. (경주시)
경주시 육부촌 낙성식 개최 단체사진.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1일 신라 건국의 주역인 6촌장의 위패를 모신 육부전(양산재)에서 낙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양산재 보존회 관계자, 6촌장 성씨의 후손들, 박석김 대표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당 낙성식은 양산재를 이용하는 이용자와 관광객의 관람에 편의와 이해를 돕고 전학후묘의 배치에 따라 제향공간인 입덕묘(立德廟)로 들어가는 홍익문(弘益門) 전면에 강학공간인 강당을 건립해 신라건국을 이룬 6촌장의 유서 깊은 역사를 재조명하고 향토문화재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갖추고자 추진됐다.

G03-8236672469

주낙영 경주시장은 “양산재 강당 낙성식은 6촌장의 신라건국 공로를 기리기 위한 역사·문화적 공간으로서 재조명 될 수 있는 기회이다”며 “신라의 기원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경주 문화유산의 깊은 격과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향토문화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