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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을 '이상식' 후보, 시민 1000여명 '지지선언' 받아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0-03-31 21:53 KRD2
#이상식후보 #대구수성을 #더불어민주당 #지지선언 #대구시

대부분 직장인, 주부 지지...“이론과 실무 겸비한 젊고 유능한 인재”

NSP통신-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 지지자들이 31일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선언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 지지자들이 31일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선언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병수 기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 시민 1000여명이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대구 수성을) 지지하고 나섰다.

시민 지지자들은 지난 31일 오후 2시 이상식 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이상식 후보를"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젊고 미래 잠재력이 있는 확실한 후보"라며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윤용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이장환 목사, 박정우 전 대구YMCA 사무총장 등 3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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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이번 총선은 수성구와 대구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대구는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26년째 전국 꼴찌이고, 수성구내 수성을은 교육, 교통, 주거 등 모든 분야에서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홍준표 후보는 고향에서 양산으로, 이어 아무 연고없는 수성을로 느닷없이 날아든 철새다"며"경상남도 평가에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꼴찌 한 도지사로 무능한 후보자"라고 주장했다.

또"입만 열면 여성을 무시하고 막막을 일삼는 구시대적 정치행태를 보였다"고 꼬집었다.

또한"이인선 후보는 지난 2017년 홍준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했다"며"지금에 와서 홍 후보를 비판하는 것은 진정성이 없다"고 비꼬았다.

이들은 이상식 후보에 대해"수성구와 대구의 미래를 위해서는 새인물 이상식 후보가 필요하다"면서"이 후보는 탁월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수성을 발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집권여당의 뉴리더이다"고 소개했다.

아울러"대구경찰청장과 부산경찰청장, 이낙연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내며 정부 기관에 탄탄한 인적 네크워크를 지니고, 젊고 역동적이며, 민생과 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상식 후보는"현장에서 시민들과 피부로 느끼는 체감은 좋다"며"수성을의 불균형 발전 해결과 대구 미래를 위해 매일 아침마다 신발끈을 조여매고 필승을 다짐한다"고 화답했다.

그리고"시대와 역사 앞에 당당하기 위해 편한 길을 접어두고 승리를 위해 무소의 뿔처럼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을 한 1005명은 대부분 일반 시민으로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개인별 동의 서명을 받았으며, 수성구 주민은 약 600여명으로 자영업자, 직장인, 주부 등 시민이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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