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포스코 포항제철소, 취약 계층에 손수 만든 ‘목도리·마스크’ 전달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1-01-25 16:30 KRD7
#POSCO(005490) #포항제철소 #한 땀 나눔 손뜨개 봉사단 #목도리 #마스크

5월부터 임직원 56명 참여해 손뜨개질로 물품 제작...취약계층 233명에 목도리, 마스크 전달

NSP통신-(왼쪽부터)송미영 포항제철소 한땀나눔 손뜨개 봉사단장, 황보태희 해도동장, 윤은주 포항제철소 한땀나눔 손뜨개 봉사단 총무 (포항제철소)
(왼쪽부터)송미영 포항제철소 한땀나눔 손뜨개 봉사단장, 황보태희 해도동장, 윤은주 포항제철소 한땀나눔 손뜨개 봉사단 총무 (포항제철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스코(005490)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는 25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과 해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포항제철소 ‘한 땀 나눔 손뜨개 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손뜨개질 물품 목도리와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전달식에는 송미영 한땀나눔 손뜨개 봉사단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3명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목도리와 마스크는 송도동과 해도동의 취약계층 233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G03-8236672469

이날 취약계층에 전달된 목도리와 마스크는 포항제철소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땀나눔 손뜨개 봉사단’이 지난 5월부터 손수 제작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목도리, 수세미 등 지역사회 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