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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천 청렴알리미 홍보 사진 (영천시)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새해를 맞아 ‘새영천 청렴알리미’를 통해 청렴문자를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 SNS 등에 청렴 서한문을 게시하는 등 청렴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새영천 청렴알리미’는 매월 계약·인허가·보조금 관련 민원인을 대상으로 시의 주요 청렴시책과 공직자 관련 부패신고, 갑질 행위 신고 안내 등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제도로, 청렴도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시 홈페이지와 SNS에 ‘반부패·청렴문화 정착’과 ‘부패제로 청렴 영천 만들기’ 청렴서한문을 게시하고 전 직원이 서명한 청렴서약서를 부서별 스마트 조직도에 게시하는 등 대내외에 청렴 실천 의지를 전파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은 내가 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됨을 인지하고 전 시민과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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