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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진화하는 교통시스템... AI 탑제, 교통흐름 극대화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1-04-19 11:39 KRD7
#경주시 #지능형교통시스템 도입

전국 최초,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구축... 시범운영 실시

NSP통신-경주시 지능형교통시스템 활용 모습. (경주시)
경주시 지능형교통시스템 활용 모습.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가 경주경찰서와 협력해 지능형교통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19일부터 시험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AI 기반의 스마트 교통 관제시스템을 통해 교차로 교통량을 실시간 분석해 교통신호에 직접 반영하는 제어시스템이다.

2019년 하반기부터 기획된 이 시스템은 현재 시험운영중인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과 4차 산업혁명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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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의 검증 기간을 거쳐 전국 최초로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구간은 산발적 교통 혼잡 구간인 석계교네거리, 양남면주민센터네거리, 대본삼거리 등 3개 구간, 특히 양남면주민센터네거리, 진리마을입구삼거리 간에 적용되는 신호연동구간 시험은 전국 최초 시행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과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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