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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이현 영남대 음악대학장, 조충훈 순천시장, 최수종 영화배우 (순천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의 대외적 홍보를 위해 순천만국가정원 제1호 인요한 명예홍보대사에 이어 최수종(영화배우), 이현(영남대 음악대학장)을 추가 위촉했다.

순천만국가정원 명예홍보대사는 순천시 출신이이거나 순천시 출신이 아니어도 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대외적으로 덕망 있고 인지도가 있는 저명인사를 위촉해순천만국가정원 및 순천시 시정 주요시책 등을 효율적이고 다각적인 홍보로 전국에 알리기 위해 위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개최될 ‘2016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 행사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데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번에 순천만국가정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최수종 영화배우는 6년째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전남연기캠프에 참여 연기특강 및 연기를 지도함으로서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이 되고 있다.

또한 이현 영남대 음악대학장은 순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순천을 위해 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촉되는 두 분은 모두 대외 인지도가 높아 향후 순천만국가정원 명예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 주실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지도가 있는 저명인사 등을 순천만국가정원 명예홍보대사로 순차적으로 위촉하고 500만 바잉파워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인요한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를 순천만국가정원 제1호 홍보대사로 위촉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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