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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새마을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시새마을회(회장 정용태)는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지난 19일 중마동 컨테이너부두사거리에서 ‘저탄소생활실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을 포함해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참여단체, 그린리더,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제10회 기후변화주간(4.18~4.24)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일상생활속의 실천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새마을회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과 친환경 생활수칙, 탄소포인트제 및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제도를 홍보하면서 시민들에게 저탄소생활실천 참여를 유도했다.

정용태 회장은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시민 모두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탄소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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