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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새마을회 서근전 회장이 새마을운동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새마을회)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전남 여수시 새마을회가 전남 시·군 새마을운동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서근전)는 25일 전라남도새마을회에서 열린 2020 전남 시·군 새마을운동 성과 평가에서 22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해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하고 이귀남 전라남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전남 22개 시·군 회장, 사무국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마을운동 성과 평가는 2020년도 전라남도새마을회의 새마을운동 추진계획에 따라 중점과제를 세분화하고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해 분야별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여수시새마을회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사회 각계 각 층이 참여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실천운동으로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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