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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특수 장애아동 치유프로그램 지원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2-09-29 07: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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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징검다리’ 발대식 개최, 올 사업비 3000만 원으로 확대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지난 28일 특수 장애아동 치유,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희망의 징검다리’ 는 광양시 관내 특수 장애 아동 130여명과 그 양육가족에 음악․미술치료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YGPA는 지난 2020년부터 광양시, 포스코광양제철소,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과 협업을 통해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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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각 협업기관 임직원 및 우수 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그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학부모들이 감사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질의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YGPA는 올해 작년보다 1000만 원 증액한 3000만 원을 사업비로 확대 지원해 광양시 관내의 더 많은 특수 장애아동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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