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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정취, 장항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느껴보세요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10-05 19:43 KRD7
#서천군 #노박래 #장항문화예술창작공간
NSP통신

(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9일 장항문화예술창작공간 미곡창고에서 선셋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선셋페스타는 9일 저녁 스페인 전통 플라멩코를 추구하는 누에보 프라멩코 컴퍼니의 공연으로 시작으로 ‘아이들이 그린 장항展’의 오프닝이 열리며 10일 오전에는 장항 장날 거리행진에 참여할 거대인형 만들기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또한 10일 오후 2시 인형극단 또봄의 창작인형극 ‘창고모탱이’ 공연에 저녁 7시 반에는 캐나다 레몬버켓팀의 연주에 맞춘 김묵원 작가의 드로잉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며 아울러 세라믹 아트, 목공예, 악세사리, 잡화 등 다양한 문화상품들을 살 수 있는 주말문화장터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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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아이들이 그린 장항 展’은 장항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장항의 인상 깊은 풍경과 추억, 일상생활 속 상상의 나래를 펼쳐 그려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선셋페스타를 기획한 이애숙 대표는 “이번 선셋페스타는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에 대한 애향심과 창작활동을 폭을 넓혀주고 기성세대에게는 지역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살아있는 시선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되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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