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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5개국 11개교 자매대학 외국학생 32명을 초청해서 ‘코리아텍 윈터 스쿨’을 개최하고 있다. (코리아텍)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지난 1일부터 중국, 터키, 아랍에미레이트, 러시아, 프랑스 등 5개국 11개교 자매대학 외국학생 32명을 초청해 ‘코리아텍 윈터스쿨’(KOREATECH Winter School)을 다음달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윈터 스쿨은 외국인 학생들에게 코리아텍의 특화된 공학교육모델 및 프로그램 등을 교육하고 한국문화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하다.

이번 행사는 향후 외국학생 유치와 대학원 연계과정의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진행과정은 외국학생들은 3학점이 부여되는 ‘학국인과 한국사회’를 비롯해 코리아텍 학생들과 ▲트러스 제작 및 경진대회 ▲전자주사위 제작 등 공학실습 수업 ▲향초 제작 및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코리아텍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리아텍의 우수한 공학교육모델과 한국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고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유치함으로써 코리아텍의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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