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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심평원 대장암치료 적정성평가 5년 연속 최우수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7-05-18 14:2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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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순천향대천안병원 전경 (순천향대천안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전경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는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대장암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국민에게 대장암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 질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 2015년 한 해 동안 대장암 환자에게 수술 및 항암치료를 실시한 전국 13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문인력 구성여부 ▲검사 및 환자교육 ▲수술 ▲보조요법 ▲평균입원일수 및 평균입원진료비 ▲수술사망률 등 총 21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순천향대천안병원은 1개 항목을 제외한 모든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의료기관 전체평균이 67.9점인 ‘전문인력 구성여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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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준 암센터장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대장암을 비롯해 모든 암치료 영역에서 지역거점병원 역할을 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암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 대장암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함께 대장암치료 신약개발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일도메인항체를 이용한 신개념 표적치료제로서 치료효과는 극대화 하고 부작용은 최소화 할 수 있는 이상적인 표적치료제가 될 것으로 센터는 내다봤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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