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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택시기사 대상 두 번째 복날이벤트 열어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8-08-16 13: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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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순천향대천안병원은 말복인 16일 오후 두 번째 택시기사 건강기원 복날이벤트를 열었다. 초복에 이어 병원은 택시기사 300명에게 혈당측정으로 건강을 점검하고 얼음생수와 견과류도 선물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말복인 16일 오후 두 번째 ‘택시기사 건강기원 복날이벤트’를 열었다. 초복에 이어 병원은 택시기사 300명에게 혈당측정으로 건강을 점검하고 얼음생수와 견과류도 선물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말복인 16일 오후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복날이벤트를 열었다.

초복(7.17)에 이어 두 번째 열린 복날 이벤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폭염 속 택시기사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안전한 환자이송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은 오후 1시부터 택시 승강장에서 혈당측정으로 택시기사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복달임 선물로 얼음생수와 견과류 600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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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수 병원장은 “시내버스 정류장이 병원과 조금 떨어져 있어 환자들이 택시를 많이 이용한다”면 “환자들을 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송해주는 택시기사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택시기사 김모씨(62)는 “초복에도 뜻밖의 복달임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며 “병원의 각별한 배려에 무더위도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행할 것 같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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