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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접 만든 마스크 1만 1300개 취약계층 전달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20-03-17 13: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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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천안시가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방역마스크를 취약계층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천안시)
▲천안시가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방역마스크를 취약계층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천안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가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방역마스크를 취약계층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석)는 100명이 넘는 마스크 제작 봉사자들을 모집 완료했으며 재봉틀이 있는 봉사자는 집에서, 없는 봉사자는 센터 교육실에서 마스크 5500개 제작에 들어갔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회장 이은상)의 회원들은 주간 50명, 야간 50명씩 참여해 마스크 5800개를 제작하고 있으며 완성되는 대로 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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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제작된 마스크 1만 1300매는 천안시 각 읍면동 내 취약계층에게 이달중 전달될 예정이다.

최훈규 코로나19추진대응단장은 “대면접촉이 두려워 소통이 단절된 시기에 직접 나눔을 위해 헌신하시는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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