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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올해 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결과 총 11개 공동체가 참여해 8곳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약3600만원의 경기도 예산을 지원 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 공모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815개 공동체가 참여해 전국 최초로 블록체인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안성시민 11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현장심사와 온라인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 선정된 8개 공동체에 대해서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회계교육 이수 후 4월중 보조금이 교부될 예정이다.
지역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 가꾸기, 역사체험공동체, 농촌마을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블록체인심사란 공동체 구성원 전원이 네트워크를 통해 심사에 참여하여 네트워크 참여자 간 정보를 암호화해 공개, 공유하는 심사시스템으로 높은 보안성, 안정성과 투명성, 비용 절감과 신속성이 보장되도록 하는 심사 방식을 말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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