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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정부방문단, 안성시설관리공단 벤치마킹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3-29 15:06 KRD7
#안성시 #황은성 #안성시설관리공단 #방글라데시 #벤치마킹

선진국 폐기물처리 현황 정책동향 파악하기 위해 시설 견학

NSP통신-최근 경기 안성시설관리공단 환경기초시설 등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하고 있는 해외 방글라데시 정부방문단. (안성시설관리공단)
최근 경기 안성시설관리공단 환경기초시설 등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하고 있는 해외 방글라데시 정부방문단. (안성시설관리공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방글라데시 환경부장관 외 관계자 6명으로 구성된 정부방문단이 최근 경기 안성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환경기초시설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했다.

29일 안성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수출 검수업무와 관련, 안성 원곡면의 다산중공업을 방문 후 선진국의 폐기물처리 현황 및 정책동향을 파악해 자국의 폐기물처리 기본계획에 반영하고자 벤치마킹 의사를 알려와 이뤄졌다.

이날 방글라데시 현장방문단은 환경기초시설(재활용기반시설, 환경안정화시설, 자원회수시설)을 각각 방문해 폐기물 처리현황 및 국내정책 동향, 자원화사업 등 환경기초시설운영관리에 대한 정보를 학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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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현장 방문단은 “자원 순환형 사회 구축에 기여하는 안성시의 환경정책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번 방문은 향후 방글라데시의 폐기물 정책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1월23일 브라질보아 에스페란사 시에서도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환경기초시설 중 안성시자원회수시설을 선진인프라 시설로 선정해 방문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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