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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추석대비 시민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7-09-22 10: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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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안양시청 전경 모습. (안양시)
안양시청 전경 모습. (안양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추석 명절을 맞아 백화점 등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했다.

해당 점검에서는 시가 안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백화점 3곳, 대형할인점 4곳, 대형 상가 6곳 등 관내 13개 시설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자체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와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구조물 안전성 여부, 승강기·에스컬레이터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확인,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피난통로 확보 여부, 소방설비 상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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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적된 안전사고 위험요소는 관리 주체에 통보해 신속한 보완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하고, 가벼운 보수나 정비를 필요로 하는 시설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도록 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추석 명절 시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정에서 전기시설과 가스 밸브 잠금을 확인하는 등 안전한 명절 보내기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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