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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인일보 대연회장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 제6기 입학식에서 정기열 경기도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21일 경인일보 대연회장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 제6기 입학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 의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는 속담을 인용하며 16주의 교육과정에 돌입한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21일 경인일보 대연회장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 제6기 입학식 후 정기열 경기도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경기도의회)

정 의장은 “중앙정부의 권력을 지방정부에 나눠주는 분권의 시대에는 시민사회의 권한과 결정권이 그만큼 커진다는 의미”라며 “미래사회포럼에서 배운 지식과 혜안으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시대를 함께 여는 중심역할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역대 원우회장, 제6기 입학생 4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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