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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광명시민이 뭉쳐 열띤 응원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11-18 21:07 KRD2
#전국노래자랑 #사랑의짜장차 #광명시 #송해 #포항지진

사랑의 짜장차 전국노래자랑 봉사 후 포항 지진 피해자들 위해 저녁 출발

NSP통신-전국노래자랑 광명시편 녹화장 옆에서 박승원 경기도의원과 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승봉 기자)
전국노래자랑 광명시편 녹화장 옆에서 박승원 경기도의원과 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오후 1시 전국노래자랑 광명시편 녹화가 광명시 시민체육관 실내에서 진행 됐다.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는 영하의 날씨와 칼바람을 대비해 광명시민들이 든든히 짜장면을 먹고 녹화장에 들어가 열심히 응원하길 바라며 시민체육관 옆에서 1004인분의 짜장면을 마련했다.

또 박승원 경기도의원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직접 면을 뽑고 식사도 했다.

NSP통신-전국노래자랑 MC송해와 광명시민들. (박승봉 기자)
전국노래자랑 MC송해와 광명시민들. (박승봉 기자)

박 의원은 “지진이 발생한 포항시의 피해가 심각한데 사랑의 짜장차가 도움을 주러 오늘 저녁에 출발하는 것에 감사하다”며 포항시민을 위한 성금함에 기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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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국노래자랑 광명시편에 추운 날씨에도 1000여 명의 광명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채웠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초대가수 태진아의 노래를 시작으로 광명시민들의 노래자랑이 시작 됐다. 최종 대상은 광명시 소하1동 신촌2단지에 사는 이승환씨가 받았다.

NSP통신-전국노래자랑 광명시편 녹화장에서 사랑의 짜장차 기다리는 시민들. (박승봉 기자)
전국노래자랑 광명시편 녹화장에서 사랑의 짜장차 기다리는 시민들. (박승봉 기자)

소하동 한 주민은 “이승환씨를 응원하러 멀리서 왔는데 기분이 매우 좋다. 역시 여심 저격하는 이승환은 자수해 광명찾았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사회자 송해씨는 녹화를 시작하며 “광명시는 변방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KTX광명역세권 개발과 대학병원 광명동굴까지 매우 핫 한 도시다”고 소개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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