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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후보와 사랑의짜장차 수호천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16일 오후 6시 30분께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가 선거 사무실에서 한국 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는 “사랑의 짜장차의 왕성한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짜장면 한 그릇이라도 전달하기 위해 전국을 뛰어넘어 캄보디아까지 봉사의 손길을 전달하는 것에 후원자의 한 사람으로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후남 사랑의 짜장차 회장은 “경선에서 승리하시고 정식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가 되신걸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시장에 당선되시면 더욱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복지에 대한 정책에 신경 써 주시면 감사 하겠다”고 말했다.

오종현 사랑의 짜장차 대표는 “사랑의 짜장차 최고의 후원천사인 박승원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던 짜장면 한 그릇의 소중함을 아시고 선뜻 후원자가 돼 주신 지난날이 새롭게 떠오른다. 앞으로 시장에 꼭 당선 되셔서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희 광명시의원 후보이자 사랑의 짜장차 후원천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랑의 짜장차 봉사를 하고 있다. 어르신들이나 어린이들이 사랑의 짜장차가 오는 날을 많이 기다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더 힘을 내서 후원도 하고 현장에서 봉사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의원으로 당선이 되면 서류상이 아닌 실질적인 소외계층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이주희 광명시의원 후보, 서일동 사랑의짜장차 자문위원, 김후남 사랑의 짜장차 회장, 오종현 대표, 박종례, 강순례, 박춘애, 정철, 서길수, 박순자, 이복임, 이문성, 김효진 사랑의짜장차 수호천사들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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