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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이웃집 공무원 분당소방서편 UCC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가 최근 대형화재 등 사고 발생으로 시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분위기에 따라 시민 소통과 직원 내부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소방홍보 UCC를 제작하고 배포했다.

‘이웃집 공무원’ UCC는 3개월에 걸쳐 제작됐고 연우시(현 경기도 소방학교 청심제 지도)와 분당소방서 구급대원 8명이 UCC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분당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이웃집 공무원 분당소방서편 UCC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동영상에는 ▲응급환자 신고요령 ▲고속도로 신고요령 ▲구급차량 신고요령 등을 설명했다.

관련 동영상은 분당소방서 페이스북 및 유튜브에서 이웃집 공무원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분당소방서 구급대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고요령 등을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유쾌하게 안내할 수 있고 소방공무원들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컨텐츠로 시민들과 소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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