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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미래에셋대우 본점에서 2018미래에셋대우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이 개최돼 이준희 수원지점 고객(왼쪽)이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WM사업담당 사장에게 일백리그 대상 수상금 1000만원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수원지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2018미래에셋대우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이 10일 오후 3시30분 미래에셋대우 본점 센터원빌딩 20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주식리그(8명), 해외주식리그(7명)등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중 미래에셋대우 수원지점 이준희(필명 일개미)고객이 일백리그 대상을 수상해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일백리그는 자본금 3000만원를 가지고 실전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겨루는 대회로 이준희 씨는 최대 630%의 수익률을 기록하다 최종 500%대의 수익률을 달성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준희 씨는 “미래에셋대우 HTS(home treading system)와 나의 투자스타일이 일치해 이런 결과를 얻게 됐다”며 “미래에셋대우 HTS는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접근이 용이해 다양한 정보를 얻게 해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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