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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여성공인중개사회와의 간담회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포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은 지난 18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성공인중개사회 5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포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정하영 시장의 설명이 있었으며 각종 개발사업과 철도, 교통 등 김포시의 각종 현안사안에 대해서는 김정구 도시국장이 질의에 답변하는 등 참석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운휘 여성공인중개사회장은 “민선 7기 시정방향과 궁금한 사항에 대해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을 들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시어 김포시의 발전과 현안사항 등에 설명해 주신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며 시민을 위하고 김포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성공인중개사회분들께서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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