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황병우 DGB금융 회장·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취임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와 삼성전자 가족봉사단이 20일 ‘함께하는 행복더하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주여성·자녀 26명과 삼성전자 가족봉사단 22명 등 총 48명은 전자산업 역사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관람하고 자신만의 머그컵을 직접 만들었다.
이종순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