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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위원회(범대위)가 각계 인사로 대신 집행기구인 공동대표단이 구성됐다.

범대위에 따르면 상임대표에 이부영 자유언론 실천 재단 이사장(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추대됐다.

공동대표는 김영주 목사, 김홍걸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노혜경 시인, 명진 스님, 문국주 주권자 전국회의 대표, 송기인 신부, 양승규 전 세종대학교 총장, 영담스님, 영담 스님, 윤경로 전 한성대학교 총장,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해동 목사, 장영달 우석대학교 명예총장, 청화 스님, 함세웅 신부, 효림 스님 등이다.

또 공동집행위원장에는 이기원, 노민호 씨가 사무총장을 겸임한다.

집행위원으로는 김성태, 김영철, 김인봉, 박성수, 송재선, 이나영, 이재선, 장민호, 최봉규이며 유문종 씨는 대변인을 겸임한다.

범대위 측은 한시적, 임시조직이라는 점을 감안해 대표단은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사표가 되실 만한 분들이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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