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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나 용인병 예비후보 “수지 신분당선, 요금 1650원으로 만들 터”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1-28 10:18 KRD7
#국회의원선거 #권미나 #용인시병 #자유한국당 #주요공약

설날 인사 문자 통해 주요 공약 밝혀

NSP통신-권미나 예비후보. (NSP통신 DB)
권미나 예비후보.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용인병에 출마하는 권미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설날 인사를 겸한 문자를 통해 주요 공약으로 동천, 풍덕천, 성복, 상현을 지나는 신분당선 연장선 요금을 1650원으로 낮추겠다는 구체적인 요금액까지 제시했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공약을 통해 “출자자들의 재무재구조화를 통해 충분히 인하요인이 있는데도 문재인 정부 하에서는 전혀 검토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빠른 시간 내에 지하철요금 인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서수지IC통행요금 900원으로 인하·지하철3호선 수지연장·첨단교육특화지구 육성 등 구체적이고 파격적인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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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출퇴근시 용서도로의 지체는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황이고 경수고속도로는 예상보다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어 국토부와 협의를 통해 기간연장내지는 각종 방법을 통해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 만큼 요금을 내릴 것이다. 아울러 지하철에 있어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신봉주민들을 위해 반드시 지하철 3호선 수진연장도 조속히 추진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국가적으로 AI와 빅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인재가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다. 수지를 이러한 첨단분야의 특화된 교육특구로 육성해 초등학생 때부터 창의력 위주의 교육과 코딩 교육이 무료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고 중·고등학교에 AI와 빅데이터 교육과정을 만들어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특화된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선거에 임할 것이며 지역 일에 앞장서고 주민들게 겸손하게 다가가는 새로운 주민섬김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권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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