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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남 안양시의원 “대림·비산사거리 간 지하차도 연장돼야”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2-19 15: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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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원~비산사거리 교통 체증 심각

NSP통신-정덕남 안양시의회 의원. (안양시의회)
정덕남 안양시의회 의원.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정덕남 안양시의원이 19일 “대림사거리~비산사거리 지하차도 연장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덕남 의원은 이날 시의회에서 열린 제253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예술공원~비산사거리 교통체증이 심각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이 구간은 범계역까지 연결되는 주요 산업도로로 출·퇴근 시간 상급교통체증구간으로 서비스 수준은 D등급”이라며 “향후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오는 2021~2016년 1만6000세대가 입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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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제2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지하차도 연장 사업은 근본적 교통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 이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당부한다”고 주장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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