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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서 해외 입국자 3명 코로나19 확진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4-08 13:11 KRD8
#코로나 #안양시 #동안구 #만안구 #부흥동

영국·미국·프랑스 다녀온 20·30대

NSP통신-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에서 세 명의 해외 입국자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시는 이날 영국·미국·프랑스를 다녀온 19~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은 동안구 부흥동 관악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26세 여성 A씨, 만안구 안양1동 삼성래미안아파트에 거주하는 35세 남성 B씨, 울산 주민이지만 만안구 안양5동 빌라 친척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27세 남성 C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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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씨 등은 각각 영국·미국·프랑스에서 최근 입국했다.

시는 A·B·C씨를 각각 경기도의료원 안성·포천·이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자가격리 중인 A씨의 가족 3명의 검체를 체취 중이다.

B·C씨의 가족 중에는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자택과 그 인근 방역을 완료하고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구체적인 동선·접촉자 등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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