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백운밸리 배당 이득은 현 시장이 용도변경 해서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2-05-18 08:08 KRD8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가짜뉴스 #백운밸리

안양교도소 의왕 이전, 내 임기에는 없어, 가짜뉴스 퍼트리면 법적 조치

NSP통신-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성명서를 발표하는 모습. (김성제 후보 캠프)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성명서를 발표하는 모습. (김성제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는 최근 모 언론이 허위 사실로 날조된 성명서를 기사화 한 것에 대해 반박 성명을 발표하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발표했다.

김성제 후보는 “백운밸리개발사업 비위 척결 및 안양교도소 이전 반대 의왕 범시민연대 명의로 발표한 성명서는 날조된 허위 사실”이라며 “범시민연대는 지난 16일자 조선일보 보도 내용을 악의적으로 인용해 백운밸리 개발사업 특혜 의혹 및 잘못된 설계자로 저를 지칭하고 있으나 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수천억 원의 개발이익이 발생해 배당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시장이 2020년 7월 백운밸리 지식문화지원시설 2-1 부지와 2-2 부지를 용도 변경해 주거 비율을 30%에서 70%로 상향, 매각한 것으로부터 비롯된 것인데 마치 임기가 2018년 6월에 끝난 김성제가 잘못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G03-8236672469

또 “이 외에도 최근 백운PFV가 2021년 3월 롯데쇼핑으로부터 393억 원에 반환받아 2021년 9월 인창건설에 1730억원에 매각해 발생한 수익을 배당한 것 또한 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에도 시민들이 오해할 수 있도록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면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양교도소 이전 후보지로 의왕시가 거론되는 움직임이 있다 라는 내용도 거짓된 사실을 날조 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백운밸리 개발사업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 검찰이 이미 수차례 조사해 무혐의로 처리된 사실을 또다시 재론해 시민들을 호도하는 행위는 즉시 중단하라”며 “법무타운 조성으로 의왕시 관내 안양교도소 이전은 제 임기 동안 절대 반대하고 조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백운밸리 사업의 특혜의혹을 거론하며 시민들에게 거짓 사실을 유포한 범시민연대의 대표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