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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차별화된 신 한류 문화관광 프로젝트 추진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2-10 14:08 KRD7
#고양시 #신 한류 #관광객 #최성 #고양가와지볍씨

최성, “철저히 관광객 중심서비스 체계 마련할 것”

NSP통신-최성 고양시장이 신 한류 문화 콘텐츠 추진 타운미팅 룸 회의에서 차별화된 관광객 중심의 서비스체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고양시)
최성 고양시장이 신 한류 문화 콘텐츠 추진 타운미팅 룸 회의에서 차별화된 관광객 중심의 서비스체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가 관광객 중심의 차별화된 신 한류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와 관련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에 없는 내용을 담으려 애쓰지 않고 서울, 부산, 제주에서 볼 수 없는 고양시만의 콘텐츠를 담을 것이다”며 “고양가와지볍씨, 고양600년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의 도시, SNS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까지 노력했던 모든 것이 이 사업을 통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집중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광객에게 고양시뿐만 아니라 주변 도시인 파주, 서울 등의 정보를 함께 제공해 철저히 관광객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마련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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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양시는 5000년 고양가와지볍씨와 함께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주산성 등의 역사문화가 녹아 있는 ‘신 한류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고양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 ▲한류 테마파크 조성 사업 ▲고양 신 한류 3대 스트리트 사업을 고양시 핵심 정책 사업으로 엮은 ‘고양 신 한류 문화관광벨트’사업으로 관광객이 가장 많고 지역의 소비지출로 연계 될 수 있는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및 드라마·영화 촬영을 위한 대표 로케이션 지역인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신 한류 3대 스트리트 사업’은 2015년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 사업 공모에서 당선돼 도비 50억이 확보된 사업이다.

여느 대단위 건설 사업과 달리 융·복합 문화관광 사업으로 주목 받아 오던 이번 프로젝트는 수많은 지역 전문가와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돼 지난해부터 관련된 시범운영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NSP통신-최성 고양시장이 신 한류 문화 콘텐츠 추진 타운미팅 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고양시)
최성 고양시장이 신 한류 문화 콘텐츠 추진 타운미팅 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고양시)

한편 고양시는 문화 예술의 도시답게 어느 장소에서든 대형 콘서트가 추진될 수 있도록 이동식 무대차량을 제작해 지난해 10월부터 가동시키기 시작했으며 이야기가 있는 여행지, 드라마·영화 스토리를 아날로그 방식으로 전달코자 고양이 인력거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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