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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는 일산 호수공원의 명소 노래하는 분수대의 행운의 동전던지기 조형물에서 수거된 동전을 올해도 사랑의 동산과 설문동 직업재활원에 각각 30만 원씩 전달한다.

현재 하트모양의 1.2미터 크기의 석재 조형물과 고양고양이 캐릭터로 구성된 일산 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에는 매달 15~20만 원의 성금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양도시관리공사 임태모 사장 등 직원들은 어려운 현장에서 봉사하는 단체를 찾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시민을 위한 헌신적인 공기업으로서의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아름다운 고양시를 만들 것을 약속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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