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동해해경본부, 최초 고정익 기장 조종사 자체 양성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7-06-09 10:56 KRD7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양양고정익항공대 #항공기(CN-235) #조종사 #공군사관학교
NSP통신-오상권 본부장(왼쪽)과 이성수 경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오상권 본부장(왼쪽)과 이성수 경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오상권)는 자체 교육·훈련과 평가에 합격한 양양고정익항공대 이성수 경위를 고정익 항공기(CN-235) 기장 조종사로 승급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이성수 기장은 공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5일까지 약 11개월간 혹독한 비행 훈련과 엄격한 기량 향상 자격 테스트를 통과해 이번에 고정익 기장으로 승급 됐다.

동해해경본부는 이번 기장 조종사 승급이 2016년 4월 19일 동해해경본부 양양고정익항공대 발대 이후 최초 자체 양성 기장으로 기존 기장 1명에서 2명으로 증원됨에 따라 독도 등 동해바다 해양주권 수호 임무수행 능률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03-8236672469

동해해경본부 관계자는 “이번 고정익 기장 양성을 통해 항공기 운용 능률과 해상경비 활동ㆍ인명구조 등 해양사고 대응 능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