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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200톤급 최신예 경비정 ‘해우리52호’ 취역식 가져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8-03-29 16:00 KRD7
#동해해양경찰서 #경비정 202
NSP통신- (동해해양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

(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해안 연안 해역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동해해경이 도입한 200톤급 최신예 경비정이 본격 취역했다.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용진)는 지난 28일 묵호항 전용부두에서 최신예 경비정인 202정(해우리52호)의 취역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취역한 경비정 202 해우리52호는 235톤, 전장 42m, 전폭 6,8m, 최대속력 27노트의 제원으로 제작됐다.

NSP통신-경비정 202 해우리52호 (동해해양경찰서)
경비정 202 해우리52호 (동해해양경찰서)

이날 취역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해 정성모 동해시의장, 김영진 동해경찰서장, 이수남 동해소방서장, 유상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등 내빈 50여명과 해경 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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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역식은 202정장의 경과보고와 조선소 관계자 및 인수 경찰관에 대한 감사장과 표창장 수여, 명명장 수여, 동해해양경찰서장의 치사, 동해시장의 축사, 취역 기념 테이프․케익 커팅, 해상 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서장은 치사를 통해 “동해안 연안 해역에서의 빈틈없는 해양주권 수호와 해상안전관리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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